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예산에 세종발전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예산 3,04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이 확보한 2024년도 국비 목록에는 행정수도 기반 조성과 지역 안전을 위한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350억원 ▲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10억원 ▲ 맹곡천·덕현천 등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69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세종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 예산으로는 ▲ 세종-청주 고속도로 1,655억원 ▲ 세종-안성 고속도로 909억원 등을 확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21일 2024년도 예산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이날 통과된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350억원·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10억원·대평동 종합체육시설 1억원 등 세종시 핵심사업을 모두 확보했으며, 그 외에도 국립민속박물관 건립 예산 61억원(국립민속박물관 건립 58억원 외 국립민속박물관 운영비 3억원)·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예산 1억원·금강 횡단교량 추가 설치 예산 1억원을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예산 시트 마감 전까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때문에 예산 반영이 불투명했던 세종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22일 제2회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가 수여하는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2023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면 경제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책임 있는 대안 제시에 앞장섰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 이하 시당)이 국회 세종시대 완성을 약속했다.시당은 7일 ‘국민의힘 송아영 위원장, 국회 세종시대 국민의힘이 완성할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또한 한치의 차질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본회의 통과로 마침내 국회 세종시대 서막이 열렸다”면서 “이제 세종시는 국정운영의 중추도시로써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실질적인 수도’로 자리매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6일 “‘국회규칙 통과’ 국회 세종시대 서막 밝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통한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의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세종시는 “역사적인 국회 세종시대의 서막이 밝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은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55명에 찬성 254표·기권 1표로 통과되었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2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 이하 행복청)과 세종시 현안 사업 추진과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 정책간담회이자 김형렬 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정책간담회는 행복청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김형렬 청장과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김양곤 세종시당 수석대변인·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최원석 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더 발전된 모습인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후 그 여파로 오는 25일로 심의가 미루어졌다.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22일 “세종시민의 간절한 바람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좌절된 것에 실망하신 시민들이 많을 줄 안다”면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좌절하지 않고 다음 본회의 때에는 기필코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도읍(3선, 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을 방문하여 지난달 국회운영위를 통과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에 대한 법사위 안건 우선 심의 등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송아영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규칙이 지난달 여야 합의로 통과된 만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우선하여 안건 심의 및 신속한 통과가 될 수 있도록 김도읍 위원장께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김도읍 위원장은 “오늘 송아영 위원장을 통해 세종시민의 뜻을 잘 전달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1.5조원 반영됐다.최민호 시장은 29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정부예산안 반영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우리 시 관련 주요 현안 사업이 다수 반영되었다”면서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 정부 657조원 중 우리 시 관련 예산은 1조 5,109억원으로 올해 정부예산 대비 1,235억원(8.9%)이 증액된 것으로 집계되었다”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서도 정부 총지출 증가율(2.8%)보다 높은 8.9%의 증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허용 용도 완화를 추진한다.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28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허용용도 완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통한 선순환 체계 마련 계획을 발표했다.이두희 국장은 “우리 시는 꽉 막힌 상가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상가 허용용도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신도심 상가 공실률 해소가 꼭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현재 우리 시 신도심
국회규칙안이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미래전략수도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최민호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회규칙안 국회 운영개선소위 통과에 대해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어제(23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이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통과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말씀드리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운을 뗀 후 “우선, 그동안 국회규칙 통과를 위하여 국회 운영위원들께 문자메시지·서신 전달 등 적극적으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이 오는 23일 예정된 국회 운영개선소위를 앞두고 국회규칙 제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 21일 이양수(초선,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 운영개선소위 위원장을 면담하고, 이인선(초선, 대구 수성을)·장동혁(초선, 보령·서천) 의원실 등 自黨(자당) 의원들에게 국회규칙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자 세종 나아가 충청인들의 간절한 염원이라”면서 “세종의사당 규칙 제정을 통해 올해 정부 예산에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17일 국민의힘 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을 방문하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임시국회가 개원함에 따라 8월 중 세종의사당 규칙 통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보에 나선 송아영 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세종을 찾아 직접 공약했던 사항이라”면서 “세종의사당 규칙 제정을 통해 올해 정부예산에 기반영된 세종의사당 설계비와 토지매입비 등 500억 규모의 예산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들은 20일 서울 국회 본관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국회규칙 제정 등 공동 의제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9월 29일 첫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 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대전시당위원장·홍성국(초선, 세종갑) 세종시당위원장·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임호선(초선, 증평·진천·음성)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홍성국 위원장은 “기약 없이 늦어지는 국회규칙 제정을 더는 두고만 볼 수 없다”면서 “충청권 공조가 어느 때보다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들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지원 및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축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15일 세종시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방안 및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광역의회 구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시설·프라 구축 등 4개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이하여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시당은 10일 이소희 대변인 명의로 ‘윤석열 정부 출범 1년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의 핵, 세종’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향한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소희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되었다”면서 “당선 직후 윤석열 정부는 국정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달성하기 위한 6대 국정목표를 확정했다”며 “이 가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6일 김진표 국회의장의 국회규칙 제정안 발의를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6일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규칙 제정안 발의 적극 환영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세종시 민관정 공동대응 필요성을 제기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규칙 제정안 발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의지의 표명이라 평가하며, 40만 세종시민과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서 정부의 세법 개정안과 2023년도 예산안 대한 수정안 의결을 통해 세종시는 3대 핵심사업과 꼭 필요한 현안 및 숙원사업의 국비를 확보하여 새로운 10년으로 나아갈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24일 지나온 10년이 세종시의 얼개를 만드는 건설, 도로 등의 하드웨어에 집중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세종시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미래예산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등에 집중됐다고 밝혔다.먼저, 세종시 3대 핵심사업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22일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과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이 국회를 방문한 최민호 세종시장과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의했다고 밝혔다.홍 의원과 강 의원은 최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갖는 중요성에 비해 내년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현재 정부가 제출한 2023년 예산안에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산은 연구용역으로 1억원만 반영됐고,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은 아예 없다.홍성국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국정운영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9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선언이 아닌 약속이행으로 입증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세종청사 국무회의 개최 정례화로 약속 이행 및 의지 입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8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이 올해 대통령 기능·위치·규모 결정에 이어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 세종집무실